분류 전체보기137 [중년 남자 패션] 폭염 올블랙 코디 출근룩, 샌들에 양말+와이드핏 카고팬츠 한동안 휴가다 뭐다 해서 출근룩을 못 올렸다. 사실 여름이 그냥 반팔+바지+신발이면 거의 끝나서 조합이 너무 단조로운 계절이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작은 날씨의 변화마저도 거의 없다.오늘도 샌들에 양말인 4050 중년 남자의 출근룩이다.올블랙 색깔이긴 하지만 소재가 다양하기 때문에 미묘하게 색감, 광택감, 질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올블랙의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다.상의 ZARA에서 구입한 것인데 살짝 광택감 있는 폴리~나일론 혼방 느낌의 소재라서 축축 늘어지는 소재가 아니라 옷 자체의 각이 살아 있어서 몸에 붙지 않고 살짝 떠 있어서 두께에 비해서는 시원한 편이다. 그리고 이번 여름 최애의 조합인 검은 양말 + 검은 아웃도어 샌들이다. 이것도 바.. 2025. 7. 30. [중년 남자 패션] 깔끔 피케티와 보트슈즈 출근룩 코디 지난주에는 비가 자주 오고 밤에는 24도 이하라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주말부터 더위가 다시 찾아왔다.오늘은 카라가 있는 티셔츠와 가죽 슈즈로 깔끔하게 입어봤다. 카라 있는 네이비 피케티와 레귤러+테이퍼드 핏이지만 요즘 많이들 입는 와이드 핏과 대비되어 거의 슬림핏으로 보이는 연청 데님 팬츠, 그리고 붉은색과 갈색을 넘나드는 버건디 색의 가죽 보트슈즈를 신었다.바지에는 'relaxed, tapered cropped'라고 쓰여있는데 요즘 나오는 다른 바지들이 너무 와이드 해서 그런지 전혀 릴랙스드 핏으로 보이지는 않네. =)사무실에선 가끔 선뜻하기 때문에 감기 예방을 위해서 가디건 같은 긴팔은 대부분 들고 다니는 편이다. 그리고 나름 벨트도 신발과 같이 갈색으로 깔맞춤을 했는데 티셔츠를 빼 입었더니 사진.. 2025. 7. 21. [중년 남자 패션] 여름 비 많이 오는 날 출근룩 코디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 예보다. 회사~집 모두 지하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차를 가지고 다닌다면 큰 상관은 없지만 오늘은 회식이 있어서 술 한잔 하니 퇴근할 땐 차가 없다.호우 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에서라면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 일단 발을 시원하게 적실 것인지 말지를 정해야 한다. 젖어도 그만이라면 맨발에 샌들이겠으나 오늘의 나는 일단 젖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면 내가 가잰 방수 신발은 블런드스톤 첼시부츠다. => 첼시부츠는 슬림~레귤러핏 바지에 어울린다. 그런 핏은 몇 개 없지만 비가 튈 것을 상정하고 어두운 계열로 인디고 레귤러핏 ~ 테이퍼드 핏 데님팬츠룰 선택했다. => 비슷한 핏의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리고 보통 에어컨 대응용 긴팔로 니트 가디건을 주로 활용하지만, 오늘.. 2025. 7. 17. [중년 남자 패션] 오버핏 피케티, 세미 와이드핏 연창 데님팬츠, 러닝화 출근룩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많이 오고 낮에도 23~24도 밖에 안 올라간다고 하여 약간 도톰한 오버핏 피케티 선택 -> 오버핏 티셔츠를 잘 받쳐줄 세미 와이드핏 청바지 선택 -> 와이드핏 바지에 어울리는 약간 벌키 or 청키한 운동화... 이런 식으로 의식의 흐름을 따라 옷을 골랐다. 전반적으로 약간 흐르는 듯한 느낌의 여유 있는 핏으로 편안함을 추구했는데 오버핏 티셔츠라서 길이도 길어서 기지개를 켜도 벨트만 살짝 보이고 배는 안 보인다.와이드핏 바지에 잘 어울리고 발이 편한 뉴발란스 운동화다. 이거 고를 때 네이비 색도 예뻤는데 일단 기본 그레이 색이 없어서 이 색깔부터 구입했다. 그런데 그레이 색이라도 아래와 같이 조금씩 다른 느낌의 색이 몇 가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잘 보고 골라야 한다. (내가 산 그레.. 2025. 7. 1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