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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자 패션] 팀버랜드 보트 슈즈로 초가을 맛 출근룩 요즘 비가 자주 오고 새벽에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좀 덥고... 하루에도 여러 가지 날씨가 혼재한다. 검은색 가디건을 간혹 걸치지만 오늘은 주로 반팔차림이었다. 잘 익은(?) 버건디 가죽 보트슈즈를 신었다. 밋밋한 반팔과 청바지를 배경으로 홀로 튀는 컬러 아이템이다. 먼지 정도만 털어 주고 따로 뭔가 바르고 닦는 등의 슈케어를 전혀 해주지 않는데 자연스럽게 낡고 있다. (아 그래도 가죽에 물은 묻히지 않으려고 비 오는 날에는 안 신는다.) 어쩌다 뒷모습이 찍혔는데, 이 반팔 티셔츠는 뒷판 프린트가 더 이쁘다. 그런데 발목이 좀 많이 돌아간 것 같은데 괜찮은 것이겠지??데님 팬츠가 레귤러 핏으로 알고 구입했는데, 요즘 대 와이드 핏의 시대라서 그런지 어쩐지 슬림핏처럼 보인다.오늘의 쾨 정보- 반팔티: 곤니.. 2025. 9. 18.
[중년 남자 패션] 초가을 출근룩, 가디건+파라슈트 팬츠 좀 이르긴 하지만 가을 느낌 내보려고, 블랙+다크 브라운 색 조합. 물론 아직은 이른 아침에만 유효한 패션이다. 아직 자켓 종류는 더워서 안되겠고, 여름 내내 에어컨 냉기 방어용 가디건/카디건이 아침 7시경 출근 시 야외에서는 적당한 아우터가 되어주고 있다. 그런데 그나마 차 타면 필요 없긴 하지... 바지는 와이드 핏 파라슈트 팬츠인데, 가디건은 이에 비해 약간 몸에 붙는 핏이다. 그래도 가디건 소재가 약간 촤르르 흘러내리는 소재라서 전반적으로 여유 있어 보이는 핏이라서 바지랑 잘 어울리는 핏인 것 같다. 유튜브에서 보니 와이드 핏 바지를 입어도 허벅지 너비랑 같거나 좁게 상의 핏을 뽑으라고 권하던데 오늘 코디에는 맞는 말인 것 같다.그리고 와이드 핏 바지에는 약간 커 보이는 청키한 운동화가 공식처럼.. 2025. 9. 18.
[중년 남자 패션] 늦여름 출근룩, 아직은 반팔 지난 주말에는 드디어 에어컨을 끄고 지냈다. 비가 오는 토요일은 최고 기온이 27도 정도에 그쳐서 지낼만했는데, 일요일에는 오후에 해가 쨍쨍 나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저녁 무렵이 되니 달궈진 집안이 쉽게 식지 않아서 조금 더웠다.아무튼 오늘은 월요일이라 출근을 하는데, 일요일에 더위와 새벽의 선선함의 큰 차이에 내 몸이 적응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좀 피곤하게 느껴졌다.아직도 이른 아침만 지나면 덥다고 느껴지기에 그냥 여름 패션과 똑같다. 좀 다르다면 약간 덜 얇은 바지와 두께감 좀 있는 운동화가 조금 덜 부담스럽다는 것뿐이다.심심함을 조금씩 덜어주는 액세서리도 이제 가을에 긴소매 옷을 입고 다니면 거의 안 하겠지?그리고 이 바지는 통이 좁은 편인데 허리는 좀 커서 허리띠를 하곤 하는데 티셔츠를 거의.. 2025. 9. 15.
[중년 남자 출근룩] 초가을 맞이 스웨이드 운동화를 꺼냈다. 오늘은 아침에 좀 일찍 나오니 선뜻한 기분이 들었다. 미리 일기 예보를 봐서 스웨이드 소재가 들어간 운동화를 꺼내놨다.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인지라 약 열흘 전까지만 해도 폭염에 엄두를 못 냈던 운동화인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딱 좋다. 낮에는 해가 쨍하고 덥다고 해서 반팔차림으로 돌아다닐 생각으로 티셔츠와 운동화를 모두 네이비 색깔이 들어간 것으로 깔맞춤을 해봤다. 보통 혼자서 사진 찍어서 팔찌 같은 액세서리나 운동화 클로즈업 사진을 찍고 들어오는데, 오늘은 점심 같이 먹은 동료가 옆에서 지켜봐서 쑥스러워서 그런지 그냥 전신사진 몇 장만 후다닥 찍었다. ㅎㅎ유니클로 스누피 프린트 티셔츠H&M 발목 쪽에 절개가 들어간 면바지뉴발란스 574 레거시 운동화오늘의 출근룩 끝 2025.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