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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자패션] 오래간만에 프렌치워크자켓 겨울코디 50대 직장인 출근룩. 셔츠에 얇은 라운드 니트를 입을까 하다가 아침 기온을 보고 그냥 오늘도 목폴라티+카디건 조합으로 갔다. 목이 따뜻해야 덜 춥게 느껴지니깐.. 추운 날이 계속 이어져 옷도 매일 거의 비슷비슷해서 좀 지겨운 감이 있었는데, 오늘은 봄에나 꺼낼 법한 프렌치 워크재킷으로 코디해 봤다.그런데 어두운 검정/회색/네이비 계열로 안쪽에 목폴라티+가디건을 입으니 프렌치 워크자켓의 산뜻한 색감이 살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밝은 회색 (안쪽은 파스텔 톤 핑크색) 머플러를 둘러봤더니 그나마 좀 화사해 보인다. 요 색 조합은 마음에 든다. 와이프 머플러인데 종종 내가 써야겠다.그리고 지난번에 카펜터 팬츠가 기장이 넘 길어서 밑단이 과하게 쌓였는데, 가만히 보니 이 바지는 밑위가 꽤 긴 형태라서 생각보.. 2026. 1. 29.
[중년남자패션] 발마칸 롱코트 + 얇은 퀼팅 재킷 50대 직장인 출근룩. 오늘도 영하이긴 한데 오래간만에 패딩을 버리고 코트를 입었다. 기장이 긴 얇은 퀼팅 재킷을 겹쳐 입었더니 생각보다 그럭저럭 괜찮았다. 살짝 단 몇 도라도 날씨가 좀 풀려서 그런가? 아니면 강추위에 일주일 이상 몸이 단련(?) 되어서 그런가? 헤비 다운패딩도 그렇고 이렇게 긴 기장의 롱코트도 마찬가지로 체육관 라커에 넣으려면 어쩔 수 없이 약간 구겨 넣어야 한다. 아래위 다 연결된 긴 사물함이면 좋겠으나 공간의 부족으로 상/하 나누어진 사물함이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 아무튼 이 퀼팅 자켓은 다른 나라 여행 중에 빈티지 마켓에서 건진 바버 재킷인데, 처음에는 '바버에서 이런 얇은 제킷도 나오네?'라고 생각하며 활용도 보다는 그냥 예뻐 보여서 구입했었다. 그런데 퀼팅 치고는 너.. 2026. 1. 27.
[중년남자패션] 카키(다크 베이지)-올리브 그린-블랙-브라운-네이비, 어쩌다보니 전형적인 남자 옷 색깔들만 모였다. 50대 직장인 출근룩. 오늘도 재킷 겹쳐 입기. 모자가 있는 재킷과 역시 모자가 달린 다운 패딩을 같이 입을 땐 둘 다 모자를 뒤집어쓰고 나서 한꺼번에 벗으면 정리가 잘 됨사진을 올리고 보니 전형적인 남자 의류 색깔만 모아놓은 것 같다. 위에는 올리브 그린 재킷 - 블랙 이너 - 카키(or 다크 베이지) 치노팬츠, 네이비 운동화까지..거기에다가 최종 아우터로는 광택이 있는 갈색 다운 패딩을 걸쳤다. 장갑도 밝은 브라운이었네? ㅎㅎ앞으로도 갈수록 옷장은 이런 컬러가 주류일 것 같다. 여기에 추가된다면 아마 데님류에 들어 있는 각종 블루와 이너로 주로 입는 흰색 티셔츠, 그리고 어두운 회색부터 밝은 회색에 분포한 후드티/스웨트/니트 정도? - 오늘의 출근룩 끝 - #50대남자패션 #4050남자패션 #중년남자.. 2026. 1. 26.
[중년남자패션] 퍼티그 팬츠, A2 자켓, 첼시부츠, 헤비 패딩 야상 코디 50대 직장인 출근룩. 오늘도 새벽엔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지난주 내내 A2 가죽재킷을 입어보니 가죽 자체로는 보온성이 좀 떨어지지만 중간에 껴 입으니 찬 바람을 차단해 주는 것 같아서 오늘의 미들 레이어로 입었다. 특히 손목과 허리의 시보리(?) 밴딩이 짱짱해서 지퍼를 채우면 나름 찬바람을 막아 준다. 지난번에는 거의 비슷한 코디에 회색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었는데, 그때 색 조합이 별로여서 오늘은 거의 검은색처럼 보이는 짙은 갈색 신발을 골랐다. 이 퍼티그 팬츠 색이 좀 쨍해서 내가 가진 신발들 하고 잘 안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바지 활용도가 낮았는데, 어두운 색 가죽 구두/부츠류 하고만 궁합이 맞는 듯하다. 어쩔 수 없지.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 내 신발장에서는 검은색 더비, 오늘 신.. 2026.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