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자 패션] 또 쌀쌀한 봄날 남자 출근룩 코디, 프렌치 워크자켓

2025.05.09(금) 보슬비가 꽤 내리는 약간 쌀쌀한 날
올해 봄은 날씨 변화가 정말 다이내믹해서 감기 걸리기 안성맞춤이다.

오늘은 종일 13도~16도에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와서 썰렁한 느낌이라서 기온에 따라 하나씩 벗고 입을 수 있게 얇은 상의를 겹쳐 입었다.

[50대 중년 남자 패션]
#프렌치워크재킷 - #빈티지제품
#라운드넥니트 - #지오다노
#브라운체크셔츠 - #빈폴
#카펜터팬츠 - #Levis
#운동화 - #뉴발란스

프렌치워크자켓, 라운드 니트, 셔츠

https://link.coupang.com/a/ctN6jy

[뉴발란스] (정품) 남여공용 574 레거시 운동화 네이비 U574LGBB - 운동화 | 쿠팡

정직한 정면샷

밖을 돌아다니기엔 딱 적당했는데, 사무실에서는 셔츠와 얇은 니트가 살짝 더웠다. 건물 난방을 한 것은 아닌데 밖과의 기온차가 커서 그런 듯하다. 그래서 머리 위로 벗어야 하는 풀 오버 형태의 니트보다 입었다 벗었다 하기에 더 적당한 카디건(가디건)이 환절기에는 더 유용한 듯하다.

다음 주부터는 낮 기온이 24도 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예보가 나오니 아마 반팔 + 겉옷, 살짝 얇은 바지로 주로 코디할 것 같다.

오늘의 코디 끝

모두 다 내돈내산 리뷰이지만 쿠팡 링크를 걸면 하기 문구를 의무적으로 내걸어야 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