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 [중년 남자 패션] 청청패션, 데님 트러커 자켓 출근룩 코디 (셋업은 아님) 얼마 전에는 연한 데님 셔츠랑 진한 청바지를 입고 청청패션이라고 우겼지만(?) 오늘은 진짜 청청패션이다. ㅎㅎㅎ리바이스의 1세대 (Type 1) 데님 트러커 자켓인데, 바지는 더 예전부터 입었던 H&M의 데님팬츠이다. 우연히 색감이나 질감이 비슷해서 종종 같이 셋업 느낌으로 입어주고 있다.https://link.coupang.com/a/cYNjg7 리바이스 Levis 프리미엄 타입 1 트래커 자켓 데님 A31740000 미드나잇 - 재킷 | 쿠팡쿠팡에서 리바이스 Levis 프리미엄 타입 1 트래커 자켓 데님 A31740000 미드나잇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재킷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https://link.coupang.com.. 2025. 10. 24. [중년 남자 패션] 도톰한 라코스테 가디건 출근룩 확실히 초가을인 요즘 날씨는 반팔 + 아우터 조합이 재일 잘 맞는 날씨인 것 같다. 실내외 활동 시간과 비율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나처럼 이른 아침 출근하고 해 떨어지고 퇴근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교차 8~10도는 가뿐히 커버해야 한다. 초가을 아우터의 후보는 가디건/바람막이/얇은 집업 후드티/약간 도톰한 데님 셔츠나 셔켓(셔츠형 자켓) 류 등이 있겠다. 오늘은 이너보다는 아우터에 가까운 약간 도톰한 가디건을 입었다. https://link.coupang.com/a/cYMWuf 국내매장 정품(백화점) 라코스테 가디건 남성 브이넥니트 여행룩 대학생 봄 가을 - 니트류/조끼 |쿠팡에서 국내매장 정품(백화점) 라코스테 가디건 남성 브이넥니트 여행룩 대학생 봄 가을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 2025. 10. 24. [중년 남자 패션] 초가을 데님셔츠 청청패션 출근룩 선선한 아침저녁과 햇살이 따가운 한 낮이 공존할 땐 역시 입고 벗기 쉬운 레이어드 시스템으로 코디한다.오늘은 온통 블루 계열 일색이지만 블루도 색이 여러 가지다. 일단 날이 선선해지면서 얼마 전 구입한 리바이스 555 릴랙스드 스트레이트 핏 데님을 자주 입는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회원 세일 등을 먹여서 나름 싸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아래 링크 보니 10만 원 언더로 떨어졌네.. ㅡ.ㅡ;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살까? https://link.coupang.com/a/cYMmSm [국내매장정품] 리바이스 남성 청바지 555 릴렉스드 YYPXXM2609 당일발송 A/S가능 - 청바지 | 쿠팡쿠팡에서 [국내매장정품] 리바이스 남성 청바지 555 릴렉스드 YYPXXM2609 당일발송 A/S가능 구매하고 더 많은 혜.. 2025. 10. 24. [중년 남자 패션] 슬슬 초가을 출근룩 코디, 프렌치 워크자켓+퍼티그 팬츠+블런드스톤 첼시부츠 10월 초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비 오는 날이 많아서 그런지 어떤 날에는 쌀쌀하다고 느끼는 날도 간혹 있다. 가벼운 겉옷은 지금부터 11월까지 한 달 남짓밖에 못 입을 것 같으니 열심히 입어주자. 이날은 살짝 비도 뿌려서 블런드스톤 부츠를 신는 김에 전체적으로 워크웨어 스타일을 흉내 내어 보았다. https://link.coupang.com/a/cWu0hn 블런드스톤 600 오리지널 첼시 부츠 브라운 - 부츠 | 쿠팡쿠팡에서 블런드스톤 600 오리지널 첼시 부츠 브라운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부츠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여기저기 색이 바랜 빈티지 프렌치워크 자켓, 폭과 기장이 넉넉한 퍼티그팬츠, 신발은 슬림한 블런드스톤의 가죽 .. 2025. 10. 14. [중년 남자 패션] 리바이스 데님 팬츠 + 블런드스톤 첼시부츠 출근룩 코디 오늘은 아침에 선선하길래 진한 색의 데님 팬츠에 연한 색의 데님 셔츠, 가죽 첼시 부츠를 신어서 일종의 워크웨어 분위기를 내봤다. 안에 입은 링거티도 최소 19년 동안 입어서 군데군데 해져있는 내가 만든 리얼 빈티지 티셔츠다. https://link.coupang.com/a/cUff7X 블런드스톤 BLUNDSTONE ORIGINAL 500 첼시부츠 스타우트 브라운 - 부츠 | 쿠팡쿠팡에서 블런드스톤 BLUNDSTONE ORIGINAL 500 첼시부츠 스타우트 브라운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부츠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오래간만에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 와이드 핏이 조금 지겨워졌는지 레귤러 스트레이트 느낌이 나는 바지를 골랐다.일교.. 2025. 10. 1. [중년 남자 패션] 오늘의 테마는 네이비, 초가을 출근룩 어제 데님 트러커 재킷을 입었더니 이른 아침에는 딱 좋았는데 점심 때는 좀 더웠다. 그래서 오늘은 더 선선하다고 일기예보에 나왔어도 조금 더 얇게 가디건(카디건)만 걸쳤다. 일단 오늘 출근룩은 티셔츠를 먼저 정하고 그것에 맞춰봤다. 평범한 직장인의 남자 출근룩 코디는 사실 거기서 거기일 수밖에 없지만 나 혼자 컨셉을 잡았다. 일단 티셔츠가 프린팅 + 목 링거 + 래글런 소매 모두 네이비 색이었다. 그래서 운동화도 네이비가 메인 색깔인 뉴발란스 574를 고르고 가디건도 네이비, 바지는 뉴트럴한 모래색~밝은 베이지의 면바지를 골랐다.몸 중심 상하의가 화이트와 연한 베이지로 죽 이어지는 느낌에, 가디건+목 카라 vs. 운동화에 네이비 색으로 수미상관(수미쌍관) 매칭을 해봤다.그러고 보니 상하의에 있는 모든 색.. 2025. 9. 30. [중년 남자 패션] 초가을 데님자켓 출근룩 이른 시간에는 제법 선선해서 데님 자켓, 데님 재킷, 청자켓, 청카바(?) 등으로 불리는 데님 트러커 재킷을 걸쳤다. 하지만 여전히 점심때는 어김없이 아우터는 벗어야 하는 날씨다. 이맘때 옷 입기가 좀 어려운 것이 겉옷을 입었을 때와 그리고 낮에 겉옷을 벗었을 때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생각해야 하는 점이다.오늘 출근룩 같은 경우는 재킷을 입은 것이 더 잘 어울린다. 상하의가 연한 그레이와 베이지라서 약간 자극적이지 않은 배경색 같은데 거기에 데님 트러커와 가죽 슈즈에 포인트를 둔 코디다.하지만 자켓을 벗으면 상하의가 비슷한 톤에 핏도 둘 다 여유가 있어서 별 개성이 없고 색조합도 흐리멍덩한 느낌이 든다.그렇다고 상하의를 대비를 줘서 뭔가 개성을 살리면 아우터까지 주요 색이 3가지가 충돌할 수도 있어서 좀.. 2025. 9. 30. [중년 남자 패션] 프렌치 워크자켓, 갑자기 가을 출근룩 흐리고 비가 오면서 갑자기 낮 기온이 25도 이하라고 한다. 1~2주 사이에 점점 시원해지고 있었지만 오늘 아침 출근할 땐 18~19도로 선선해서 드디어 자켓을 입어도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꺼낸 프렌치 워크자켓. 하지만 낮부턴 더워서 그냥 벗어두고 다니거나 들고 다녔다. 😂 사진이 좀 쨍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약간 숨이 죽은 블루다. 원래 좀 타이트하게 딱 맞게 입는다던데 난 이런 워크웨어 종류는 편안한 핏을 좀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사진으론 조금 벙벙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단추를 채우고 찍어봤는데 단정해 보여서 종종 이런 식으로 연출해 봐야겠다.전체적인 룩에 어울리는 가죽 보트슈즈를 신을까 하다가 오늘 퇴근 후에 좀 걸어 다닐 수 있어서 그냥 발 편한 러닝화 스타일의 운동화를 신었다. 보다시피 몸.. 2025. 9. 19. 이전 1 2 3 4 ··· 11 다음